검마산자연휴양림, '고로쇠 수액 무료 시음행사' 진행

매주 일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 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무료시음 행사를 진행 한다.

▲ⓒ영양군청

고로쇠 나무는 뼈에 이롭다고 해 ‘골리수’로 불리며 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해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속 노폐물을 씻어내 줄 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생체 면역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부터 12시 까지 열린다.

고로쇠 수액은 매년 이맘때 직접 맛볼 수 있어 뜻 깊은 체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체험 기 간만 이라도 휴양림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감상하고 고로쇠 수액도 맛보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