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2024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장흥경찰서 장원마루에서에서 열린 발대식은 2024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지킴이 근무 중 유의 사항 교육, 근무 중 아동학대 피해 의심 아동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장흥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보호구역과 놀이터 등 통학로 주변 순찰 활동 및 위험에 처한 아동에 대한 일시적 보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조치 등 아동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호 장흥경찰서 생안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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