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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부천병 예비후보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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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부천병 예비후보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

이건태 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4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은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강용 전 부천시 건설국장 등 10여명이 선대위 고문으로 참여했다.

▲이건태 부천병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식 ⓒ이건태 선거사무소

이건태 예비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에 조풍환 전 부천시재향경우회 자문위원장, 이호영 전 부천고 교장, 한희종 전 민주당 부천소사지역위원회 고문, 지역 원로인 신건교, 이한국 등 5명을 임명하고, 박영종 전 부천시주민자치연합회장, 신대운 복사골신협 이사장 등 6명이 선대위 자문위원장에 위촉했다.

또한 선대위 부위원장단에는 최창규 전 소사본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재필 전 범박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명, 선거대책본부장에는 안영자 전 민주당 부천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애, 이근경, 설민우, 박재인, 이주연 등 6명을 임명했다.

이밖에 실버특별위원장, 정책자문위원, 각 부문별 위원장과 단장 등 총 2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선대위가 꾸려졌다.

이날 이건태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멈춰진 소사를 변화시키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소사의 대표선수를 교체해야 한다"면서 "사람을 바꿔야 소사가 바뀐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검찰 재직 시에는 민생검사로, 지역에선 우리동네 변호사로 늘 시민과 함께해왔던 이건태가 이제 이재명 당 대표 특별보좌역으로서 이 대표와 함께 소사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건태 선대위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분야별 간담회와 직능별, 지역별 소단위 조직 구성을 촘촘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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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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