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김천시 아포읍 플라스틱 부품 생산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김천시 아포읍 플라스틱 부품 생산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15일 오전 10시경 경북 김천시 아포읍 인리 플라스틱 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3대, 119 구급차량 2대가 출동해 오전 10시 30분경 화재를 진압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화재는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집진시설에서 불이나 설비 내부가 완전히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화재로 손실된 설비가 복구될 때까지 공장 가동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관이 김천시 아포읍 인리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프레시안> 박영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