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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4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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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4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전북 김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정하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제시는 24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7명, 각 실과소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개월 간 진행한 연구 최종 보고다.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아동친화도시조성 4개년 추진계획,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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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6대 영역에 대해 김제시의 아동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아동 친화 관련 일반현황 등에 대한 연구결과와 향후 4개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아동권리현황조사 및 아동정책 4개년 계획 수립해 2023년 아동친화도시 거버너스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6개월간의 심의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김제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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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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