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광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등록금 동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광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등록금 동결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학부모와 재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정부 정책 부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올해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등록금을 동결한데 이어 2012년 6.3%, 2013년 0.6%, 2014년에는 0.5%를 인하했으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동결을 확정함으로써 16년째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을 이어오고 있다.

원광대는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원광대는 15년 이상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정 악화 극복을 위해서 발전기금을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구노력을 통해 재정 악화에 따른 대학 경쟁력 저하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고유기능인 연구와 교육, 사회봉사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 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원광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