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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식]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총력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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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식]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총력전 등

인천시, 시의회, 군·구, 교육청, 공사·공단의 홍보 및 단체 관련 부서장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전담팀(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인천시

이날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결정이 올해 상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 전 부서(기관)가 APEC 유치 홍보에 힘을 쏟고자 마련됐다.

이번 실무회는 △인천유치 추진경과 보고 △홍보 우수사례 발표(인천교통공사) △기관(부서) 협조사항 안내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자유토론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인천시 전 기관(부서)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2025 APEC 개최도시 결정 시까지 홍보 총력전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로 예상되는 개최도시 결정을 앞두고 민‧관 유치역량을 총동원한 전방위 유치활동을 전개해 외교부의 개최도시 선정 심사에 완벽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영종도 백운산에 '숲속 쉼터 치유림' 조성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복지 휴양공간이 영종도 백운산 일원에 만들어졌다. 중구는 '백운산 숲속 쉼터 치유림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운산 치유림 ⓒ인천 중구

이 사업은 수도권 대표 등산 명소인 영종도 백운산 자락에 약 1700㎡ 규모의 '치유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2억560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이번 치유림을 시작으로 백운산 일원을 인천 대표 산림휴양문화 명소로 만드는 노력일 지속 기울일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백운산 예비군훈련장 솔밭 일원에 산림치유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계획·추진할 방침이다.

□ 부평구, 유정복 시장에게 주요 현안을 건의

부평구는 18일 연두방문을 위해 부평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부평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공무원과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 현안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부개동 120-197번지 토지 매입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원도심 지역(십정동 속 2-2호선) 통행편의를 위한 도로 개설 △군 전용철로(10보급 대대선) 주변 환경 개선 △서부간선수로(부평구간) 노후지절물 정비 등 부평 현안에 대한 인천시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유 시장은 시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계양구, 환경 개선부담금 연납시 10% 감면

계양구가 관내 경유자동차(유로5·6, 저공해차량 제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환경 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환경 개선부담금은 연납 신청자에 한해 일시 납부할 경우 10%가 감면된다.

연납 대상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이체, 우체국을 포함한 전국 은행·인터넷 지로와 위택스에서 납부 가능하다. 자동이체를 희망할 경우 구청과 가까운 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규연납 신청은 환경과 또는 위택스로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는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감면된 연납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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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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