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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30여개 본부와 함께하는 ‘열정캠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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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 30여개 본부와 함께하는 ‘열정캠프’ 출범

“열의 가진 누구나 후보와 직접 소통...수평적 캠프 만들자”

기존 선대위 체제를 탈피한 ‘새로운 선거문화’ 강조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1회 강명구 열정캠프회의’를 지난 14일 진행했다.

구미 지역·분야별 30여명의 대표들로 구성된 ‘열정캠프’는 점진적으로 확대 편성될 예정이며, 선거사무실에서 주 2회의 정기적인 선거대책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열정캠프’는 ‘강동지킴이본부’, ‘청년희망본부’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름을 반영했으며, 지역의 젊은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능동적으로 조직을 구성하는 등 기존 선대위 체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선거문화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강명구 예비후보는 “우리는 위계적이고 틀에 박힌 조직 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캠프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며 “빛나는 아이디어와 열의를 가진 누구나 후보와 직접 소통하는 ‘열정캠프’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본부장들에게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강명구를 국회로 보내달라”며 “주민을 위해 더 겸손한 자세와 더 성실한 행동으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만큼 ‘열정캠프’도 구미 발전과 압승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 주문했다.

한편,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 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이달 16일(화요일) 10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명구 구미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열정캠프' 회의를 열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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