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8일자로 제주시 부시장 직무대리에 변영근 비서실장, 서귀포시 부시장 직무대리에 현창훈 자치행정과장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준비교육 파견 등이 예정된 행정시 부시장 직무에 공백이 없도록 해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시정 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기 위해 단행됐다.
변영근 신임 제주시 부시장 직무대리는 20여년 간 제주시 근무경험을 토대로 시정 발전과 혁신을 견인해 나갈 역량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됐다.
현창훈 신임 서귀포시 부시장 직무대리는 교통과 농업 분야 등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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