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신임 청년위원장에 강경록 전 동남원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3일자 인사를 통해 전임 최현석 청년위원장의 후임으로 강 신임 위원장을 임명했다. 전임 최현석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년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경록 신임 청년위원장은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서 청년위원장을 맡아 책임감이 생긴다"면서 "여당 위원장으로서 전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록 신임 청년위원장은 1984년생으로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농업회사법인(유) 신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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