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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북한의 심각한 안보위협, 철저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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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북한의 심각한 안보위협, 철저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필요"

용인특례시 ‘2023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용인특례시는 ‘2023년 제4분기 용인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26일) 열린 이번 협의회는 유관기관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의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과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및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에서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이들은 예비군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격 체험 등을 하는 등 통합방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국지도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통합방위법에 근거한 대처방안과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을지훈련 및 안전한국훈련, 각종 안보 포럼 등 시에서 열린 통합방위 추진 성과 공유에 이어 내년 계획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최근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연이어 발사하는 등 한반도와 국제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유관기관들 어떤 돌발적인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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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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