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강진)이 최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재임 시 수상에 이은 개인 두 번째 수상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과 관련한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우수의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 의원은 제11대,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온 점이 수상의 사유로 꼽혔다.
또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지방의 현안 과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 위원장은 "영예로운 의정정책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정치를 시작하며 새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더 살기 좋기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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