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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도서관 스마트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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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도서관 스마트 시대 열었다

올해 길곡·대합면에 1·2호 개관, 365일 24시간 운영

경남 창녕군은 독서문화 소외 군민들을 위해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한다.

스마트 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실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의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다.

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월 길곡면에 이어 오는 18일 대합면에 스마트 도서관을 개관한다.

▲경남 창녕군 '대합 스마트 도서관' 조성 모습.ⓒ창녕군

스마트 도서관에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를 설치하고 책 읽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길곡면은 540권, 대합면에는 418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창녕군은 스마트 도서관 개관으로 도서관이 없는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리한 독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스마트 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군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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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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