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장수)이 4년 연속으로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박용근 의원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주최한 ‘2023년 제16회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대상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박용근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전북 결혼이민자 등의 국적 취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했으며, 전북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조례, 양봉농가 피해 지원 촉구 건의안, 프랑스·아일랜드 소고기 수입 허용 반대 건의안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평가 대상을 받은 이는 총 5명이며 전북도의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도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전북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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