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대학교는 ‘실전 케이스를 활용한 DBL 항노화 아카데미’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우수상, 우수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마산대 간호학과 안티에이징조의 조하늘·권효정·송현주·정서원 학생은 ‘시니어 관절운동 분석 및 운동교육’으로 우수상, 새싹이조의 박소민·김후경·박가현 학생은 ‘발가락 교정기’로 우수아이디어상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산대, 경남도립거창대, 울산과학대, 부산보건대, 부산여자대 등 부산·울산·경남 5개 대학 LINC3.0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23~24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렸다.
아카데미에서 라이프 케어 항노화 산업 관련, 기업체 애로사항 해결과 신규 아이템 발굴, 멘토링을 통한 아이템 사업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상을 받은 간호학과 권효정 학생은 “아카데미가 이틀 동안 진행돼 힘들었지만, 그만큼 알찬 경험을 한 것 같다”며 “더 많은 아카데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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