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징수과와 세정과 소속 공무원들이 한국 지방세연구원에서 주최한 '2023년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대회'에서 입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로그인 △좋아요 △질의응답 △실무자료등록 △댓글작성 등 활용도를 대상으로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에서 2명의 공직자가 법령정보시스템 활용 평가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방세 법령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방세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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