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양성 평등 정책 보완을 위한 '2023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중평가단 200명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모집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청중평가단 모집인원은 오프라인 100명, 온라인 100명 등 총 200명으로 만 18세 이상 경기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gwff.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평가단에는 온라인, 오프라인에 따라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도는 다음달 13일 낮 2시부터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도와 시군 10개의 정책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전문가심사위원과 함께 정책개선 사례를 평가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윤영미 도 여성가족국장은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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