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2기’를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합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사관학교에서는 △창업 시 필요한 기초 세무, 상권분석, 상가임대차보호법 △업체 운영 위한 노무·법률·손익 관리 △사업 성공 위한 마케팅트렌드, 온라인마케팅 이론과 실습 △기타 경영위기관리와 금융 등에 관한 교육이 4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경남과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BNK경남은행 본점과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울산 센터(성남동지점 3층)에서 각각 열린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지난 8월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1기 교육 과정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운영되는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가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수료자에게 최대 1.0%p의 대출 금리를 우대(상품별 차등)하고 향후 전문 컨설팅 신청 시 우선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교육과정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와 별도로 BNK경남은행은 단기교육과정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아카데미 2기’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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