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원 접수하러 왔다"…만취해 광주교육청 유리창 파손한 50대 '입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원 접수하러 왔다"…만취해 광주교육청 유리창 파손한 50대 '입건'

범행 동기 등 묵비권 행사…경찰, 유치장에 입감

술에 취한 채 광주교육청에서 앞에서 교통표지판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30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기물을 파손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공공기물파손)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7분께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길거리에 세워진 도로 교통표지판을 던져 경비실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였던 그는 "민원을 접수하려고 왔다"며 난동을 부리다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된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해 유치장에 입감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