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마산대 중국어과, ‘중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마산대 중국어과, ‘중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

중국 칭다오 빈해대 주관 1·2·3등 석권

▲중국 칭다오 빈해대학교가 주최한 '제1회 외국인 학생 표준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산대

경남 마산대학교 의료관광중국어과는 중국 칭다오(靑島) 빈해대학교가 주관한 ‘제1회 외국인 학생 표준어 말하기 대회’에서 1·2·3등을 모두 석권했다.

마산대는 지난 9월부터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으로 중국에 파견, 대학 부속병원과 5성급 호텔에서 인턴십을 받고 있는데 14명의 학생 중 7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의료관광중국어과 김미미(3학년)가 1등을 한 것을 비롯해 정가희·장다민이 2·3등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중국 칭다오 빈해대가 개최한 중국어 표준어 말하기 대회는 10여 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31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참가자들은 중국 언어문자와 전통문화의 정감을 표현하는 시가작품 낭독과 자유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의료관광중국어과는 대학의 항공료와 학비 지원을 받아 1년간 해외 현지 학년제 실시와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토대로 글로벌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