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시흥 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시흥 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경기 시흥의 한 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시 5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7~8m 높이의 작업대에 올라 배관공사를 하던 A(60대)씨가 추락했다.

▲시흥경찰서 전경. ⓒ시흥경찰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당시 레미콘 차량이 후진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공사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