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새마을연합회가 지난 6일 경기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창성(40·전 안양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씨를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이달부터 2026년 정기총회일까지 3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1회 연임 가능하다.
이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경기청년새마을연합회가 더욱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년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청년새마을연합회는 도내 25개 시군에서 270여명의 45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연합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과 지구촌 공동번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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