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제17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감사장을 받았다.
6일 전북연합신문사는 완주군청 문화예술회관서 전국 피아노 콩쿠르 대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순덕 완주군의회 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에서 열리는 전국 피아노 콩쿠르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장소 협조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성수 전북연합신문사장은 “유 군수는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피아노 콩쿠르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군수는 “전국 피아노 콩쿠르가 완주군에서 열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참가자, 가족,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완주를 찾아줬는데 좋은 기억과 추억을 안고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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