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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한가위맞이 자원봉사·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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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한가위맞이 자원봉사·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동시 진행

임직원 500여 명 나서 전통시장, 복지시설, 하천 등 지역 곳곳에서 전개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는 지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과 수산업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마산어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복지시설, 산, 하천 등 지역 곳곳에서 전개된 이번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 500여 명이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펼치고 있다.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100여 명은 합포수변공원에서부터 마산어시장·창동·오동동 일원을 나눠 걸으며 거리에 떨어진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마산어시장 공영주차장 전 층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수산물을 구입한 임직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시장 내 횟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같은 시간 본부 부서 임직원 100여 명은 팔룡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으며, 이어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마산애육원, 창원성심양로원 등을 찾아가 시설 내외부 청소, 도우미 역할 등 돌봄활동도 펼쳤다.

이와 함께 ▲창원 정병산·봉곡시장, 창원천·반송시장, 창원중앙동·용지동 상가지역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신정시장 ▲김해 해반천·내외동시장, 율하천·장유전통시장 ▲진주 비봉산·자유시장 ▲수도권 안산자락길·영천시장에서 각각 진행된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각 영업본부별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예경탁 은행장은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원한다. 특히 전통시장 환경정화활동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 시장 상인들과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응원이 됐으면 한다. 임직원들이 흘린 땀이 다시 찾는 깨끗한 전통시장과 어시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BNK경남은행은 ‘한가위맞이 자원봉사 대축제’와 별도로 추석(9월 29일) 전까지 경상남도 시·군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총 8320세대에 4억 16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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