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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추석연휴 비상진료기관' 지정 ·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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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추석연휴 비상진료기관' 지정 · 운영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 불편 최소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릉시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추석연휴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고, 종합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 응급실의 경우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여 대규모 환자 발생 등 응급재난상황에 즉시 대처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강릉시

다만, 병원 또는 약국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24시간 편의점 중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67개소)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취약 고위험군과 입원환자 등 검사 우선순위대상자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강릉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119응급정보센터, 보건복지콜센, 강릉시보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응급의료정보제공 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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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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