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는 ‘2023년 드림캐쳐 페스티벌’에 재무설계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최한 ‘2023년 드림캐쳐 페스티벌’은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체험부스활동과 자립골든벨 등 자립에 도움이 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BNK경남은행은 ‘2023년 드림캐쳐 페스티벌’ 내에 금융교육 부스를 운영하며, 재무설계와 관련된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전담팀장과 WM고객부 은퇴금융 전문가가 부스에 상주하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재무설계 등을 알려줬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하계·동계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관을 확립하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김성민 관장은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 드림캐쳐 페스티벌에서는 지역의 많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하는 ‘보호아동 자립교육 캠프 ’내일을 향한 발걸음’에 금융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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