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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앞두고 품질 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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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앞두고 품질 관리에 나섰다

영양고추 명품화 추진

경북 영양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이하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진행한다.

▲영양군이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1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영양군청

이번 홍보프로모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해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매년 행사를 앞두고 진행해 왔다.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이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1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15일 2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도시소비자를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는 이 행사는 도시민에게 질 좋은 고추를 판매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영양고추의 명품화를 위해 영양군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50여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한농연 품질관리원이 직접 현장방문해 포장 전, 후 품목에 대한 전반적인 품질 확인 등을 통해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미검수 품목에 대한 행사장 반입은 철저히 제한된다.

조호기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장은 “영양고추 홍보 프로모션은 핫 페스티벌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사전에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행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영양군 브랜드이미지 제고 및 농정발전을 위해 적극 발맞춰 가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이 15회째 서울광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영양군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는 K-contents와 더불어 영양고추의 명품화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 농업인들이 ‘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 말고 주식회사 영양군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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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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