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8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역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수행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성과대회를 열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보건소는 초등학교와 연계해 ‘VDT증후군과 한의약적 예방교육’을 실시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사용 조절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우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접근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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