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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언론인협회, ‘양수발전소 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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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언론인협회, ‘양수발전소 유치’ 나섰다

단합대회 통해 릴레이 캠페인 펼쳐

경북 영양군언론인협회는 8일 회원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체육관에서 단합대회 겸 양수발전소를 유치를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영양군 언론인 협회

협회는 각 언론사 보도자료를 이용,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는 언론 홍보에 앞장서 왔지만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홍보에 최선의 다할것을 다짐했다.

영양군민은 물론 전국향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사업으로 2조원이 투입되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이다.

양수발전소 사업은 매년 14억 원이상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고 지역 일자리 창출 150명 이상을 이룰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영양군 지방재정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동진 회장은 “지역 발전과 인구증가를 위해 언론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장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를 유치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지금까지도 홍보에 적극적인 도움을 줬지만 유치가 확정 될때까지 각 언론사를 통한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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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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