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양군 허가민원실 오미애 주무관, 국무총리 수상 영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양군 허가민원실 오미애 주무관, 국무총리 수상 영예

건축인허가 등 민원처리 우수 …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2023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모범공무원 표창은 허가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 오미애 주무관(사진, 53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양군 허가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 오미애 주무관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양양군

모범공무원 표창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오미애 주무관은 공무원이 되기 전 건축 설계사무소에 근무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건축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선 이후 현재까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일선에서 민원인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 등을 이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파악하여 건축 민원을 처리하고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타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양군 낙산도립공원구역 해제 후 대형건축물들 공사로 인해 민원이 발생되고 있으나,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건축물 해체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작업자 및 건축물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수시 순찰하여 불법 건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정조치하여 깨끗한 건축문화 및 지역조성에 이바지했으며, 위반건축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시공 관리 및 공사감리 이행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건축 관련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