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교육청에 ‘어린이동산’ 9600권 기증

조근수 본부장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경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 되겠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9일 경남도교육청을 찾아가 경남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동산’ 9600권(4000만원 당)을 기증했다.

농민신문사가 발간하는 ‘어린이동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되는 교육도서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조근수 본부장, 김동규 영업부장과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강신영 미래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경남의 어린이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근수 본부장(왼쪽)이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어린이동산’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은 “우리 경남의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동산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경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농협은행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육성장학금 출연’, ‘청소년 스포츠·문화 체험 행사 지원’, ‘사랑의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