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식품 기업 송시마을㈜(대표 박윤덕)은 미국 최대 식품 수입 업체로부터 발주를 받아 미국 수출길을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송시마을은 지난 3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대 아시안수퍼마켓 체인에 한과를 납품하기로 했다. 송시마을의 한과는 추석 한과 특별전으로 미국 동부와 서부를 비롯한 전 지역에 납품된다. 이번 수출 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을 시 PB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송시마을은 1월부터 미국 수출 준비를 시작해 반기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미국 수출 사업을 진행을 주관한 ㈜뉴앤올드홀딩스 강신구 대표는 "현재 송시마을은 오는 9월 홍콩 수출, 및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수출도 확정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시마을은 국내에서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촉촉배기 오란다', '조청약과'를 비롯한 200여가지 식품을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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