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최근 농협광주본부 2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기초 상식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2012년부터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일일 은행원이 되어 청소년금융센터에 마련된 창구에서 직접 통장개설, 입금, 출금 등의 금융업무를 흥미롭게 체험했다.
또한 디지털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게임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결합시킨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가 어린 학생들의 교육 진행을 도우면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내춘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마련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금융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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