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신세계는 16일 대한적십자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광주신세계 본관 1층 후문에서 '2023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광주신세계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년 2회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이번 헌혈캠페인 행사를 통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현지법인으로서 광주신세계는 헌혈활동에 대한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나눔·기부활동을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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