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의창노인복지관은 2일 1·3세대가 함께하는 노인권익 향상과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의 시니어봉사단(인권지킴이) 10여 명과 사회복지 현장실습 학생 10여 명이 참여해 인근 전통시장과 도로변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노인인식 설문조사(스티커 붙이기)와 홍보 피켓 게시 등 노인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동헌 의창노인복지관장 팀장은 “1·3세대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노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해소와 인식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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