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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화성시 문화·관광 자원 잠재력 뛰어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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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화성시 문화·관광 자원 잠재력 뛰어나" 등

□도의회 '디스커버리' 동호회, 화성시 방문 현안 청취

경기도의회 '디스커버리'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지난 28일 회원들과 함께 화성시청을 방문, 주요 지역현안을 청취했다.

▲경기도의회 디스커버리 동호회 화성시 방문. ⓒ경기도의회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화성시의 주요 현안사업 청취에 이어 제부도를 찾아 문화·관광 관련 사업을 둘러봤다.

화성시는 2040 화성기본계획 수립,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등 20개 현안과 문제점을 보고하고, 도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도의회 디스커버리 동호회 회원들은 화성시 교통망과 관련해 "시민의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계획과 운영이 필요하다"며 "시민 누구에게나 불편함 없는 교통서비스 환경이 마련되도록 서비스 개선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화성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자원은 관광 잠재력이 매우 뛰어나다"라며 "화성시의 문화·관광 자원 홍보 및 관련사업에 대하여 경기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디스커버리 회원들은 제부도로 자리를 옮겨 바다갈라짐길을 통한 자동차 주행과 도로 옆의 갯벌, 해상케이블카, 해안산책로 등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 회원들은 다양한 홍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허원(이천2), 김동희(부천6), 이영주(양주1), 이병숙(수원12), 전자영(용인4), 문형근(안양3), 이채명(안양6) 의원과 화성시 부시장 임종철, 문화예술과장이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 '사회복지사 권익·처우' 주제로 정담회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지난 28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주제로 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훈 의원이 사회복지사 처우 문제 등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상봉 사무처장과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 ‧ 단체 등의 종사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인사 ‧ 복무 등은 개별 법인의 자체 규정을 따르고 있어 공공인력으로서의 공공성 확보와 처우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참석자들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보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인권 침해 예방, 권리 옹호 등에 관한 조례 사항을 재정비함으로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향상 근거를 만들어 도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의원은 정담회 논의 내용을 토대로 △처우개선위원회의 심의 기능 강화 △30년 이상 장기근속 사회복지사 등의 국내외 연수 기회 제공 △퇴직 준비 휴가 및 표창, 공로휴가비 지급 등 포상제도 도입 등의 주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소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고, 장기적 관점에서 능동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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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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