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반부패 의지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서약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청렴 서약식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서약식에서 임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관계법령과 원칙을 준수할 것을 다짐하고, 이해충돌상황 예방, 임직원 행동강령 등 행위기준 준수, 공정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 배격, 친절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등을 약속했다.
김영집 원장은 "이번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선언)식을 통해 광주테크노파크에 청렴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이를 통해 기업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테크노파크는 2020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최초 취득하고, 이후 2023년에 사후 심사에서도 그간의 부패방지시스템(ISO37001)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재취득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