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28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황혜숙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28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황혜숙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북 정읍시의회는 21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고성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의 표절률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를 촉구했다.

최재기 의원은 '서남권 추모 공원 및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의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자'를 제안했다.

황혜숙 의원은 '그린 바이오산업의 육성방안'을 주장했고, 이상길 의원은 '호우 대비·대응 관련 예비비의 적극적인 확대 집행을 촉구하며'를 역설했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고성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용역사업 심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석환 의원과 정상철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정읍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서향경 의원 발의한 '정읍시 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경제산업위원회 소관으로 '정읍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조례안' 등 4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

이어 이도형 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정읍시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