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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정보기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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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정보기술 역량 강화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경북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 포스코 1% 나눔 재단,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후원으로 ‘2023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 정보기술 향상을 위해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군청

이번 선정으로 5천여만 원을 지원받은 센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정보기술자격증(ITQ) 반, 나만의 메타버스 월드 만들기, 전문강사 양성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기초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1, 2차 공모사업을 통해 한컴오피스 한글 5명, 파워포인트 6명, 엑셀 4명, 인터넷 3명, 포토샵 4명이 정보기술자격증(ITQ)을 취득했다.

또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창업 및 농작물 판매로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운영 능력을 키웠으며 정보화 실무경진대회에 참가해 그래픽 부분에서 경북북부지역센터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결혼이주여성의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고,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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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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