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지부는 창원시 지역 내 14개 농·축협(구산·남창원·내서·대산·동창원·북창원·웅동·웅천·진동·진북·진전·진해농협, 창원시축산농협, 창원원예농협)과 농협파트너스는 조합원들의 건전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장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파트너스는 장례 업무협약을 통해 작년 연말 MOU를 체결한 마산시농협과 동읍농협을 포함한 창원시 16개 농·축협 조합원들에게 조사용품 지원 또는 가격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농협파트너스 조현선 대표는 “현재의 상조업계 상술과 추가요금 강요 등의 각종 문제로부터 농업인 조합원들을 보호하고 장례복지 진흥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홍보활동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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