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박선애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은 휴대전화 정보무늬(QR코드)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소다수(소액으로 하는 다수의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실제로 해보니 휴대전화를 통해 매우 손쉽게 동참할 수 있어 더 많은 시민들께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 좋겠다”면서 “우리 시의회에서도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김이근 의장의 지명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다.
박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외수 경남 창원시내버스협의회장(동양교통(주) 대표이사)을 추천했다.
이번 릴레이는 10월까지 이어지며, 모금은 저소득·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연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