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본교 미래융합연구소 발전기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는 지난 2021년 5월 초대 최희규 소장(메카융합공학과)을 시작으로 개소해 그동안 최희규 전 소장과 미래융합대학 이상빈 학장(신산업융합경영학과)의 노력으로 발전기금을 모금하기 시작했고 현 이기완 소장으로 이어지면서 발전기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는 현재 8개의 센터가 연구소 소속으로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여 차례의 학술대회 개최, 10여 차례의 특강, 다양한 기관과의 MOU 등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연구소학술지 《미래융합연구》를 1년에 두 차례씩 발간해 현재 3호를 앞두고 있고, 그 간의 성과를 축적해 향후 ‘등재지’를 목표하고 있다.
2023년 교육부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사업’에도 지원해 향후 3년간 15억 6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대 미래융합연구소 이기완 소장은 “우리 연구소의 발전은 전임 소장님과 현 학장님, 미래융합연구소 각 센터장님, 그동안 학술대회에 참여하신 60여 분의 우리대학 교수님들 모두의 노력으로 지금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연구소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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