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관이 젤형 아이스팩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젤 타입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문화조성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해 필요한 단체에 제공하는 활동이다.
진동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복지관 로비와 수영장 입구에 젤 타입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해 젤형 아이스팩 60여 개를 수거해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곽점성 복지관 팀장은 “젤형 아이스팩의 재사용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축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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