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온·오프라인 여가 서비스와 주요 생활영역 서비스를 탑재한 여가특화 N 상품 ‘zgm.play++(지금.플레이 투플러스)’, ‘zgm.play(지금.플레이)’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zgm.play++’ 카드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워터파크 2인 입장교환권,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며, zgm.play 2종의 카드는 선택서비스와 공통서비스로 나눠 월 할인한도 최대 4만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택서비스는 온·오프라인-플레이 2가지 타입으로 고객의 소비패턴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생활영역에서의 할인 혜택도 제공해 여가와 일상생활을 구분 짓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선택서비스와 함께 공통으로 제공되는 주요 생활영역 서비스로는 △영화 △커피 △외식 △H&B·편의점 △쇼핑·서점 등의 영역 이용시 5~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로 △워터파크 2인 입장교환권 바우처 혜택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월 1회, 연 2회) 등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 전월실적, 월 할인한도, 서비스 이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스마트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크게 위축됐던 문화, 레저 관련 업종이 최근 활발해지고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맞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에게 적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발과 관련 상품 출시에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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