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현장]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진입로를 막은 나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현장]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진입로를 막은 나무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에 덕유산국립공원 진입로에 방치된 부러진 나무, 위험천만한 상황 발생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입구 도로에 장맛비로 쓰러진 나무로 인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문제의 장소는 덕유산국립공원 야영객 매표소 입구를 300여 미터 지난 곳으로 이곳을 지나면 우리나라 국립공원 가운데 최대 규모인 일반 야영장을 비롯해 자동차 야영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주변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카 시설도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쓰러진 나무는 오전 9시 이후 까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황을 목격한 주민 A 씨는 "나무가 쓰러진 장소 주변이 최근 국립공원 지역에서 해제된 곳과 맞물려 관리주체가 분명하지 않지만 덕유산국립공원 주 진입로인 것을 감안하면 해제여부와 관계없이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나무가 쓰러진 장소는 구천동관광특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주 산책로이며 구천동어사길 입구로 이어지는 도로인 탓에 방치된 나무로 인한 이래저래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

▲ⓒ프레시안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