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면서 누계 확진자가 19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315명(누계 190만4130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일 평균 확진자는 1473명으로 전주 대비 1.02배 증가했다. 확진자 연령별로는 60~69세가 18.2%로 가장 많았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같은 기간 5명 추가되어 누계 2851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일평균 6.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3944명으로 재감염률 38.24%를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0으로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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