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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청년 시 의원들 왕성한 의정활동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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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청년 시 의원들 왕성한 의정활동 돋보여

정원문화 진흥 위해 경관보상비 지급 제안 등 다양한 의견 쏟아내

전남 여수시의회의 절은 청년 의원들이 제229회 정례회 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다양한 제안들을 쏟아내는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열린 제229회 정례회 마지막날 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선 구민호 의원은 현재 위생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폐기물 반입과 관리에 시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추가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시의회 본회의장 회의장면 ⓒ프레시안(진규하)

또한 "매립량 최소화가 절실하다"며 시민 홍보 및 협조와 주거‧농촌지역 클린하우스‧분리수거함 및 자동수거기 설치, 포인트 지급 확대 시행, 재활용 전용차량 도입, 선별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석주 의원은 "정원문화 확산은 사람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바로미터"라고 주장하며 해외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원문화 확산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정원 조성자에게 경관보상비 지급, 도심 곳곳에 정원 조성, 정원 콘테스트 개최 등을 제안했다.

또한 8월 수립 예정인 ‘정원문화 진흥계획’이 내실 있는 실행방안을 갖추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14일 개최한 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2022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 최정필 의원은 여수시가 폐기물을 불법으로 반입한 업체를 현재까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비판하면서 현재 폐기물 반입 업체 전수 조사 중이라는 여수시 관계자의 답변에는 "그동안 공무원들이 불법 행위를 묵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든다"고 꼬집었다.

이어 폐기물 불법 반입 업체에 대한 강력한 행정 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읍·면·동 전담 인력 배치 및 담당자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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