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20일 공단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공단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이사장을 비롯해 실·부장과 감사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공단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로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1차 회의는 공단의 ‘2023년 반부패·청렴 시책’ 공유를 위해 각 부서 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의 올해 공공기관 평가체계에 대한 이해와 함께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등을 적극 시행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청렴은 공단 업무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부서장들의 솔선수범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청렴한 일등 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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