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2023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의 동행자로 참여하며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고, 13일에는 군부대 장병을 위한 위문을 계획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양 총괄본부장은 “경남농협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면서 “이번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우리지역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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