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9일부터 14일간 ‘제273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9일 개회식에 이어 12∼13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심의와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에 대한 의결 및 시정 질문을 진행한다.
또 15∼1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심의한 뒤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하고 폐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용인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 및 1건의 규칙안 등 모두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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